농수산물유통공사 - 한식세계화사업추진기관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1967설립된 농림수산식품부 산하의 정부투자기관이다.
유통공사는 설립이래 식품가공산업 육성을 주도하고 주요 농산물의 수급안정 및 유통체계 개선에 힘써 왔다.
특히 농수산물 개방이 본격화 되면서,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우리 농수축산물의 해외 진출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흔히 공기업이라고 하는 대부분의 기관들, 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수자원공사, 도로공사, 농촌공사, 주택공사들은 국민들의 머리속에 잘 인식되어 있지만,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우리의 먹거리 대부분에 관해 관여하고 있음에도 존재에 대해서 잘 알려지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이는 국영무역, 비축사업, 수매, 방출 등을 통한 주요 식재료의 수급안정과 가격안정 사업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업무를 하고, 농업분야, 식품분야의 인프라 구축 등 국민들과의 접점에서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 전세계는 어느때보다 먹을 거리의 안정성을 강조하고 있다.
농식품은 국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사항이자 우리나라의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여 줄 주요 수출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새정부에서 한식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정책주관 부서인 농림수산식품분와 함께 한식세계화의 전담 사업부서로 이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농수산물유통공사 한식세계화 관련 동영상>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고품질 농식품 생산을 위해 농어업 현장에 대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고 있으며 사이버 거래소 운영, 시군유통회사 지원등을 통한 산지와 소비지 직거래를 활성화 하고 안정적인 식량수급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을 거리가 합리적인 가겨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해외시장을 향한 농수산물유통공사 윤장배 사장의 차별화된 접근으로 '농식품 수출 100억' 시대를 여는데 앞장서고 있는데, 농어민들에게는 땀흘린 보람을,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만족을 주었으면 한다.

요즘, 우리 먹거리가 중요한 산업적 자원이로 인식되고 있고, 식량파동 등에 따라 안전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일에 대한 관심이 높다.

농수산물유통공사의 역할도 커지고 있는 것 같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