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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Brand

농수산물유통공사 파워브랜드 행사정보

농수산물유통공사는 매년 `농식품 파워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파워브랜드에 선정된 브랜드 제품들은 국내외 백화점과 대형마트 바이어들의 구매상담이 이어지며,
인지도 제고와 유통망을 확장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게 업계의 의견이다.



이처럼 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상`은 품질이 우수한 농산물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지만 자금여력이 충분하지 않아 홍보판촉과 판로개척에 애를 먹는 업체들 사이에서 성공을 향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인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은 본래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주관해왔다. 그러던 것을 올해부터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윤장배 사장)가 공동 주최하고 매일경제신문이 주관을 맡는 체제로 바뀌었다. 특히 이 행사는 대상이 대통령상으로 정해져 국내 농산물 관련 시상으로는 명실상부하게 국내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심사단은 각계 전문가들로 꾸려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학계를 비롯해 연구기관, 생산자단체, 소비자단체 등지에서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이 심의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사업운영 현황, 브랜드 개발, 관리 등을 확인하는 `서류심사` △브랜드 이미지, 품질, 로열티, 호감도 등을 조사하는 브랜드 인지도 평가 △색상, 향, 맛, 질감 등을 점검하는 `제품평가` △브랜드 시장성, 육성관리, 유통관리 등을 살피는 `제품ㆍ현장 평가` △브랜드파워, 성장성, 관리적합성 등을 검토하는 `종합평가` 등 5단계에 걸쳐 엄정하게 심사하게 된다.

농수산물유통공사의 사업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농식품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농식품 업체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우수 기업, 브랜드를 육성하고 이를 follow-up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유통공사 aT센터에서 개최된 2009년 시상식에서는  ‘안성마춤’과 ‘하림삼계탕’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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