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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품 이때 구입하세요~!

 

설 성수품 이때 구입하세요!

- 과일 4~6일전, 채소 3일전이 가장 저렴 -




◦ 경기침체 속에 우리 민족 최대명절 설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올해 설성수품은 언제 어떻게 구매해야
  할지,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주부들의 걱정이 앞서고 있다.
  이에 맞춰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주요 설 성수품 20개 품목에 대한 소비자가격 동향을 총 3회(설 10, 7, 5일
  전) 조사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 또한 전국 8개 지역에서 조사한 결과, 주요 성수품 20개 품목을 구입할 때 재래시장은 전년대비 7%, 대형유통
   업체는 6%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래시장을 이용하면 대형유통업체보다 약 27.8%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aT가 최근 3개년 동안 설 이전 7일간의 소매가격 추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사과, 배, 단감 등 과일류와
   호박, 무, 배추 등 채소류는 설이 가까워질수록 가격이 상승하는 반면, 김과 건멸치 등 건어물은 가격등락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도 가격과 신선도를 함께 고려하여 구매적기를 판단할 때 과일류는 설 4~6일 전, 채소류는 3일 전이
   가장 좋은 시점으로 보인다.

◦ 또한 전국 8개 지역에서 조사한 결과, 주요 성수품 20개 품목을 구입할 때 재래시장은 전년대비 7%, 대형유통
   업체는 6%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래시장을 이용하면 대형유통업체보다 약 27.8%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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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산물유통정보홈페이지(www.kamis.co.kr)를  방문하면 설성수품 가격동향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참 고

 시기별 구입처별 가격비교(’09. 1. 15)

(단위 :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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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조사지역 : 8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청주, 인천)이 원칙이나,
                  일부품목의 경우
거래되는 지역만 조사

   주2) 조사시장 : 5개 재래시장, 20개 유통업체

   주3) 원 산 지 : 국내산(단, 조기는 수입산 병행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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