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양주의 위력.. 그리고 속지 않으려면?

술집에서 먹는 양주들.. 과연 이게 제대로된 가격을 내고 먹는 것일까?
양주한병, 그리고 맥주 30병.. 안주무료에 세트로 얼마.. 이렇게 저렴하다니...
자주 들리긴 하지만 곤드레 만드레 취해서 가는 술집 코스들이 이런 식이다.

먼저 먹은 술이 머리 아픈 것일 수도 있고, 이게 가짜 양주일 수도 있기 때문에 어느것이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왠만해선 싼데먹은 양주는 머리가 아프기 마련이다.

가볍고 부담없이 먹는 폭탄제 조주중. 가장 많이 깔린 것은?
딤플,, 임페이얼, 조니워커, 발렌타인, 머 이런 순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아시다 시피 중국 출장시엔 그동안 먹을 술은 면세점에서 미리 챙겨가고,,
한국에서도 양주 먹을땐 비싼거 아님.. 아예 가짜가 드믄 싸구려 양주 브랜드로...

가장 널리 알려지고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임페리얼 위스키..

6년산 스탠더드 위스키가 시장을 지배하던 1994년, 국내 최초로 12년산 프리미엄 위스키로 첫 선을 보인 임페리얼 클래식은 위스키 시장에서15년 연속 판매량 1위를 지키고 있는 불변의 히트 상품,
여기에 소비자의 신뢰를 얻어낼 수 있는 위조방지 장치를 도입했다고 하니 한번 소개해 본다. 

위조양주 방지를 위한 임페리얼 트리플키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기 : http://www.imperialfollowme.com



국내 위스키 업계 리더인 페르노리카 코리아(옛 진로발렌타인스)는 3중 위조방지 기능을 캡(병 마개)에 장착하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정품 확인이 가능한 <임페리얼 트리플 키퍼>를 출시했습니다. <임페리얼 트리플 키퍼>는 2001년 임페리얼이 최초로 시작한 위조방지 장치 역사 (키퍼캡 - 홀로그램 키퍼마크 - OK 마크 - 모바일 정품인증)를 잇는 보다 혁신된 정품 확인 기능입니다.
3년 간의 연구 개발 끝에 순수 국내 기술에 의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3중 위조방지 기능을 가진 장치입니다. <임페리얼 트리플 키퍼>의 상용화 원리는 역회전 방지 기어를 통해 최초 오픈 시 정품임을 확인한 뒤 개봉 전 상태로 되돌릴 수 없어 위조가 불가능한 템퍼 에비던스(Tamper Evidence) 원리를 이용했습니다. 이는 직접 자신의 감각을 이용해 쉽고 편리하게 정품을 확인할 수 있는 혁신적인 위조방지 장치입니다.

임페리얼을 마실때 가짜를 구별하는 방법~!

1. 듣고 : 딸때 소리가 안나면 안된다. 따다닥..
2. 느끼고 : 뚜껑에서 손끝으로 느껴지는 진동이 있어야..
3. 눈으로 확인하고 : 뚜껑을 따고나서 뚜껑의 임페리얼이 --> 정품으로 표시되어야~

정말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
아마 임페리얼이 없는 양주집은.. 가짜를 파는 곳이 아닐까? 마진이 없는 진짜는 취급하기 싫고 사람들은 찾고..

양주라는 것이 원리 12년 17년산 정도면 프리미엄인데.. 우리나라에선 그저.. 기본으로 본다.
그만큼 고급양주 소비가 많은 한국..

오크통에서 오랜 기간 숙성된 좋은 술. 색깔.. 그리고 플레보..
난 양주를 마실때 늘 이것들을 음미하곤 하는데..

그리고 전 간혹 이를 음미해 볼때, 독하다 쏜다.. 이런 느낌이 강할땐 나름대로 그날은 많이 마시지 않습니다.
흔들어서 잔거품이 사라지는 시간도 보긴 하지만 확실한진 모르구요..

양주를 마실때,, 기준은 무엇일까요??
양주의 품질,, 맛 이는 선호도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나 전.. 대중적인 양주자리라면, 저렴한 정품 양주를 선택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