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존피터 가방 역시 최고 ^^ 존피터 유행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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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Trend /백팩, 여행가방

존피터 가방 역시 최고 ^^ 존피터 유행 트렌드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는 존피터 가방,
존피터가 어떤 가방인지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백팩, 책가방이라고 하면 노스페이스, 잔스포츠, 맨하탄포티지 정도로 다소 진부한 시기에
제대로된 뉴욕 백팩커의 가방이 들어와서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 아네요...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연예인도 한두명 메기도하고,, *^^*
존피터(john peter) 가방은, 뉴욕의 가방 디자인 거장인 존피터가 직접 이름을 내걸고 만든 브랜드.
john peters는 맨하탄 포티지의 창시자이기도 하며,,  피터스마운틴웍스, 맨하탄포티지 같은 브랜드를 서너개 가지고 있는데.. 이들중 가장 오래되고 역사를 가진 것이 바로 존피터 가방입니다.
- 그중에서 맨하탄포티지는 제작년인가?? 다른 사람에게 팔아버린 브랜드이구요.
   그후 우리나라에서도 큰 유행을 거쳐간 브랜드..

존피터의 특징은 다른 제품과 달리 정통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모든 제품이 Made in Newyork...
- 미국에서만 만듭니다. 다른 제품처럼 중국산 등의 제품이 없습니다.

 
전공정이 수작업입니다. 그래서 다소 비뚤기도 하고,,, 수작업의 느낌이 살아있죠..
그냥 미국에서는 잘알려진 정통백팩, 올해 한국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주목받고 있고,
연말쯤에는 대대적으로 론칭할 것으로 보입니다. 암튼 괜찮은 브랜드 같네요.

전 세계 가방의 Standard가 된 “John Peters New York” 디자인

The John Peters New York's design set the stage for industry standards and are copied by every fashion house in the world !

"When John Peters, the unwitting pioneer of the hippest container around,

founded his company in 1980, he didn't exactly picture Henri Bendel as the backdrop for his messenger bags, which range from $12 to 120. But as soon as high-end accessory designers like Prada and Helmut Lang turned to the streer for inspiration, Fifth Avenue establishments suddenly became his business. 

John Peters는 어느새 가장 앞서가는 가방의 개척자가 되었지만 1980년에 그의 회사를 설립할 때만 하더라도 뉴욕 최고의 명품관인 헨리 벤델에 그의 메신저백을 내걸지 않았다. 당시 그의 메신저백은 $12에서 $120 정도의 가격이었다. 그러나 프라다나 헬무트 랭 (Helmut
Lang)과 같은 최고급 디자이너들이 영감을 얻기 위해 거리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뉴욕 5번가는 그의 사업무대가 되었다.

A lifelong mountaineer, Peters used to make his own gear("Eastpak watched every move I ever made, "he claims), When he loaded up his VW Bug out West and landed in Manhattan, Peters asked the question, "Why can't city dwellers have the same high-tech features and closures as backpackers?" 

등산을 좋아했던 John Peters는 자신의 장비와 복장을 스스로 만들곤 했는데 이스트백(“Eastpak” )이 자신이 만들어온 디자인들을 늘 모방해 오는 점에 대해 불평해 왔다. 그가 맨하탄에 왔을 때, 존피터는 “왜 이곳 도시 사람들은 백팩커로서 모두 좋은 가방을 가지지 못했을까?”라는 의문을 제기하곤 했다. 

In 1980, he applied Cordura Plus nylon to his shoulder-strap bags. Nowadays, he's justifiably paranoid when a customer comes to his East Village shop three days in a row, studies the new designs, and leaves empty-handed. Though he curses those who have capitalized on his design -- "They've already stolen my logo"-- he hasn't patented anything.

John Peters
는 1980년에 “Cordura Plus nylon” 소재를 그의 숄더백에 적용했다. 요즘 John Peters는 그의 매장에 찾아온 손님들이 몇 일 내내 방문하여 새로운 디자인을 살펴보고는 빈손으로 떠나가는 것을 보면 서운해 할 만한 이유가 있다. 그는 그동안 그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돈을 벌기위해 상업화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지만, 정작 그는 자신의 디자인에 대해 법적인 보호를 받지 않아 결과적으로 그의 디자인을 모두 빼앗겼기 때문이다.

Ultimately he believes, with typical shaggy-climber humility, that his bags are "just functional." Indeed, aside from his varying shapes, closures, and colors(he's created some 400 patterns), Peters hasn't changed the basic formula from year to year. "I'm sticking with the same ballistic nylon I used back in 1983." At least they can't touch his fabric recipe. "Nobody knows my secrets," says the proud Vietnam vet."

전형적인 등산가인 그는 궁극적으로 그의 가방이 기능적이다 라고 믿고 있다. 그는 이미 400개가 넘는 패턴을 만들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디자인 모양, 재질, 색상 등에 있어서는 세월이 지나도 기본적인 형태에는 변화를 주지 않고 있다. “나는 1983년에 가방에 적용했던 같은 ballistic nylon 소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사람들은 John Peters의 가방 소재에 대해서도 따라오지 못하고 있는 것이었다.

METROPOLIS MAGAZINE / AUGUST/SEPTEMBER 1999 (courtesy : Jonathan Kantor)

Bike Messenger들의 사랑으로 뉴욕 5번가,
뉴욕 최고의 명품관인 ‘Henri Bendel’에 서게 된 존피터 가방.

"Backpacker John Peters' squarely utilitarian bags, as carried on Fifth Avenue by bike messenger-- and Henri Bendel"

Now with his factory and design offices located near Woodstock, NY, Peters continues to design and produce the same high quality, American made classics as he has done for close to 3 decades, now under the label JOHN PETERS NEW YORK (EST. 1980).

He is also producing a special collection of bags under the label PETERS MOUNTAIN WORKS(EST. 1978).

백팩커인 존피터의 당당하고 실용적인 가방들은 이제, 자전거 메신저들로 부터의 인기를 바탕으로 뉴욕 5번가와 뉴욕 최고의 명품관인 헨리 벤델에서 판매하게 되었다.

존피터는 현재 뉴욕에 위치한 디자인 사무소와 공장을 통해 그가 30년 동안 만들어온 것과 같은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디자인 및 생산하고 있으며, JOHN PETERS NEW YORK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출시되고 있다.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서서히 국내 소비자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는 존피터 백팩
.
- 실제로 존피터는 메신저백의 역사상 꽤 큰 기여를 한 디자이너이나 국내에는 백팩으로 인지도가 더 높은 편임.


<박하선 가방 - 동이 박하선이 메고 다니는 존피터 가방>



 

<인터넷에서 본 존피터 백팩 사용후기 사진>


















<존피터 가방 착용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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