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여아, 이제 완전 개구장이로 넘어가서인지 왠간해서는 안기지도 않고, 청개구리처럼 도망만 다닌다.
여자애라면 폭안기는 맛이 있다는데 이 녀석은 도무지 가만있질 않는다.
그래도좋아하는건 물놀이랑, 노래듣기 ^^
욕조는 넓어서 뒤로 넘어질 수 있기 대문에 붉은색 다라?에 앉혀주면 한없이 논다.
예쁘게 자라면 이효리처럼 예쁜 가수되려나?
힘든일 시키고 싶지 않지만, 아까운 외모 ㅎㅎㅎ
세상이치가 돈, 명예, 물질적인거,, 이것저것 모든건 남의 것이 다 커보인다는데,
내생각엔 누가뭐래도 자식은 제자식이 더 좋아보이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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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이름이 뭐에요?
두나님 반가워요
이 힙한 아이는 지금 초등학생으로 열심히 공부하겠군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
인제 중학생이라서 방문닫고 들어가더라구요. 그래도 가끔 이 일기장 같은 페이지를 펼쳐보며 뽀송하던 볼들의 감촉을 추억처럼 꺼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