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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민물고기 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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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자어항~ 진심으로 탐난다 여러 어종들이 불리되서 떼지어 다닐 수 있는 5자어항. 언젠가 사겠지.. 좋은 집으로 이사가서 여유찾는 날 올까요??
유목 만드는 방법 - 민물고기 어항 레이아웃을 위한 유목 만들기 요즘 물생활에 빠지면서, 수조 레이아웃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이리해도 맘에 안들고 저리해도 뭔가 2% 부족하고.. 다른 공들인 분들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안정된 수조를 보면 빨리 따라하고 싶고. 전 주로 민물고기를 기르는데요, 대부분 강에서 집접 친구드로가 탐어하고 채집하여 기르고 있습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이 참 재미난 취미활동이기 하구요. 우리 아들이 커서, 어릴적 고기잡고 놀았던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서도 그렇게, 캠핑이랑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각설하고, 민물고기가 사는 환경과 유사하게 만들어 보는 것이 물고기 건강에도 좋아보이고, 수조의 레이아웃이나 컨셉에도 훌륭하다는 취지에서 유목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살표봤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ipcstudent..
민물고기 기르기 2차 근황 - 육식어종 투견장으로 변해버린 민물고기 어항 지난번 포스팅과 같이 한번 시작하게된 민물고기 기르기 물생활. 역시나 빠져들면 헤어나오기 싶지 않다. 1.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토록 원하던 채집을 시현했고, 2. 그로 인해 새롭게 어항에 들어온 뉴페이스들.. 3. 그리고 다시한번 새롭게 만들어본 3자 어항의 레이아웃. 4. 마지막으로, 육식어종으로 황폐화되어 버린 어항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시행착오인데.. 어종을 선택해서 데리고 와서 컨셉에 맞는 어항을 만드는게 중요할 듯합니다.) =>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수초어항, 초식어항, 육식어항, 해수어항... 딱 네개만 있었으면,,, 이런 욕심이 ㅎㄷㄷ 물고기 기르는게 뭐 대단하다고,, 사료용 고기를 잡으로 다니는 압박감, 하루정일 수조에 멍때리기, 웹서핑하기,, 참.. 어쨋든 어느 한곳에 빠..
민물생활 입문, 각시붕어, 기타 민물고기 길러본 한달. 어릴적 시골서 산 나에게, 고기잡이, 캠핑 이런 천렵 놀이는 가장 익숙하고 좋은 아이템이다. 타고난 남자의 본성인가? 일단 잡는걸 좋아한다.. 그와중에 어항에 고기를 기르기 시작한 친구녀석이 천에서 한마리 두마리 잡아다가 기르는 물생활을 먼저하고는, 카톡으로 매일 근황을 보내왔다.. 그때부터 근질 근질,, ㅎㅎㅎ 캠핑가서 먹고만 오기보다 체험도 좀 하고,, 매운탕도 먹고, 좀 괜찮은 발색 이쁜이들인 키워보기도 하고,, 대충 그림이 그려지며 빠져 버렸다. 물론 시작은 초등학생 아들을 핑계로 ㅎㅎㅎ 고맙다. 아들... ㅎㅎㅎ 네가 물생활의 명분이 되어주었다!! 물론 첨에 마눌에게 윤혀받기 까지는 약 보름이 필요했다. 한참 중고를 고르고 분양받으라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그냥 사!!" ㅎㅎㅎ 첨엔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