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텃밭의 상추, 고추 재배 이야기...
옥상 텃밭에서 고추랑 상추 재배하던 이야기 입니다. 3월초에 모종을 심어서,,, 무럭무럭 자란 상추와 고추들.. 3식구 먹기엔 너무 많아서 이웃, 친지에게 일주일이면 커다란 봉투로 인심까지 쓰고 있다.. 태풍 갈매기란놈 때문에 3일동안 못봤더니 어느새 상추는 또다시 부쩍 자라있었다. 한편 ,비가오니 물줄 필요가 없어 편하긴 하다.. 여기저기 무럭무럭 자라난 상추와 고추들.. 비료도,, 농약도 없이 그야말로 유기농, 친환경,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 농산물 들이다. 고품질, 프리미엄 농산물이랄까? ㅎㅎㅎㅎ 이 고추들을 보라!! 아무리 먹어도, 끊임없이 자란다. 왠만한 다섯식구 핵가족이라면 아이스박스 서너개면 식구들 먹을 상추와 고추정도는 해결되지 않을까? 신선함.. 그자체!! 근데 상추들을 보니, 곧 꽃..
상추 키우기, 고추 키우기, 방울토마토 키우기, 딸기 모종 키우기 재배 방법
상추 키우기, 고추 키우기, 방울토마토 키우기, 딸기 모종 키우기 방법들 : 야채 키우기 방법입니다. 고추, 방울토마토, 상추, 딸기, 야채 재배 방법입니다. 가족 건강도 지키고 식비도 절약하는 이현옥 기자와 함께 배우는 무공해 야채 키우기 채식주의 열풍으로 무공해 야채코너를 찾는 주부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무공해 야채는 값이 비싸 식비 부담이 만만치 않다는 게 문제. 화분과 씨앗, 모종삽 등 가장 기본적인 재료만을 구입해 베란다 한켠에서 야채를 키워보는 것은 어떨까? 전문가에게 하나하나 물어가며 배워본 무공해 야채 키우기. ▼ 이런 도구가 필요해요 ▽ 배양토(상토) 집에서 야채를 키울 때는 배양토(상토)를 일반 흙과 1:1 비율로 섞어 사용한다. ▽ 씨앗 상추나 부추, 치커리등 집에서 키우기 쉬운 야채..
옥상에서 텃밭 가꾸기, 그리고 100% 활용하기
양재동 6층집인데도.. 엘리베이터가 없는게 참... 회식후 올라가는 경사가 날 좌절하게 하지만, 옥상을 통째로 차지하다시피 하기 때문에 나름데로 장점이 많다. 저녁에 하늘보며 담배한대 태우기도하고, 전화도하고,, 뭐 여러가지, 그리고 나만의 텃밭을 가꿀 수 있다. 사실 작년에도 고추 모종, 상추, 방울토마토 모종을 사서 시도했었지만, 베란다에서 키운 것이 일조량이 부족하고 스티로폼이 너무 작아서 발육이 영~~ 아무것도 못건진 아쉬움이.. 결국 올해는 거창한 아이스 박스를 주워오고, 흙을 퍼날라서 나름대로 경지면적?을 확충했다.. 그결과, 다 뽑아먹으로 수도 없을 만큼의 상추와 고추를 수확하고 있다.. 사실 너무 많아서 나눠주고도 한참 남아돌 정도.. 이제 상추도 있고, 고추도 달리고 아예 바베큐 시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