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Fashion, Trend /크로스백, 메신저백'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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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Trend /크로스백, 메신저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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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자전거 고를때 보면 좋은 내용들, 클래식 자전거 다양하네요~ 클래식자전거 어떠세요? 다른나라에는 그냥 보통 자전거인데 우리나라에선 클래식 자전거라고 부르더군요. 아마 우리나라엔 주로 자전거라고 하면 머릿속에 MTB 산악용 자전거 형태가 자리잡은지라 이를 구분하는 이름 같습니다. 클래식자전거의 의미는 유럽식 생활자전거라고 하네요. 클래식자전거는 디자인적인 면에서 클래식하고 모던한 고가의 수입 자전거라는 카테고리가 형성된 탓이기도 하지만요. 어쨋든 하나의 카테고리를 형성한 상황입니다. 갠적으론,, 무난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픽시자전거나 하이브리드 자전거와 같이 좀 패션어블 하게 좋긴 하던데.. 암튼,, 굉장한 클래식자전거 하나 사진찍었어요. 그 가격이 무려 32,000,000원.. 허걱.. 그리고, 자전거 타는 사람이라면 꼭 갖고 싶은 아이템 메신저백, 디마티니 메신..
접이식자전거를 알고싶으세요? 접이식 자전거에 대한 단상 접이식자전거 어떤게 좋을까요? 요즘 지하철에도 쏙,, 엘리베이터에서도 쏙... 접이식 자전거 인기가 높은 것 같네요. 작은 접이식 자전거는 차량 트렁크에도 두개씩 쏙넣고 다니다가 공원이나 휴가지에서 사용가능하고~~ 그러나 아마도 접이식자전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서브로 사용하는거 같긴합니다. 즉,, MTB나 픽시자전거, 하이브리드 자전거 같은걸 쓰면서 서브로 쓰는거 같더군요. 느낌이,,, DSLR 카메라 쓰는 사람이 똑딱이 카메라 쓰는 것과 같은 원리? 암튼 접이식자전거 요즘 인기 꽤나 높습니다. 그러나 역시 좋은 자전거는 가격또한 높더군요. 다니면서 좋아보이는 접이식자전거 담아봤어요~ 참 그리고 자전거를 타는 바이커라면 하나쯤 있어야 하는 메신저백. 세계최초의 메신저백이고 메신저백의 아버지브랜드. 디마티..
체인없는자전거 인기 언제까지갈까요? 체인없는 자전거에 대한 생각 체인없는 자전거.. 얼핏 들으면 참 말도 안되는 이야기 같지만, 우리기업의 기술로 세계최초로 체인없는 자전거가 생겨났다. 바로 만도의 기술이다. 자전거 체인은 늘 옷이 잘 찝히고, 또는 기름때가 바지에 잘 묻게 된다. 그래서인지 체인없는 자전거의 인기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높고 시장의 관심도 뜨겁다. 특히 이런 종류는 누구든지 한번 시도해보고 싶은 얼리 어답터가 있기 마련이고, 한번 유행처럼 번지면 "체인없는 자전거"는 꽤 파괴력 있게 오래가는 자전거의 트랜드를 형성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체인없는 자전거는 우리기술이고,, 디자인도 좋고,, 해서 오래갔으면 좋겠지만, 그 유행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또하나의 복병도 있다,, 체인없는 자전거의 자전거 구동원리를 보면,, 우리 생각은 자전거..
삼천리자전거 구매하면 유행이 뒤쳐질까? 합리적, 실용적인 사람이면 삼천리 자전거. 삼천리 자전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대중적인 브랜드. 삼천리자전거는 초, 중, 고등학생때 자전거를 처음구매하는 사람이나, 정말 이동용 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한 사용상황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비보조 인지도 1위의 브랜드. 즉 TOM 브랜드이다. 아마 자전거를 탈줄 아는 30대 정도의 모든 사람이면 삼천리 자전거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그런데 요즘 자전거 시장은 양분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즉 삼천리 자전거에서 가지고 있는 강점인, 합리성, 실용성에 대한 중저가 시장과 삼천리자전거의 이미지와 대조되는 하이브리드 자전거, 픽시 자전거와 같은 고급형 레저 자전거이다. 특히 이들은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또다른 특징으로는 패션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는 것이다. 물론..
[디마티니]일본에서 만난 디마티니 메신저백 디마티니 메신저백, 일본에는 역시 많이 메네요. 일본은 아시다시피 자전거가 완전 일상화 되어 있는데,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메신저백 디마티니인데요, 그냥 길에서 만난 사진들 위주로 담아봅니다. 낧고 오래된 디마티니 사진은 5년정도 사용한 거라고 하네요. 일본애들이 알뜰해서인지,, 아님 디마티니가 오래되면 더 빈티지스러운진 몰라도.. 미국이나 일본 모두 가방 꽤 오래 사용하는 것 같아요. 일본에는 원래 자전거를 즐겨탔는데, 역시 우리보다 기능성 자전거도 많은 편입니다. 늘 생각하기엔 앞에 빵싣는 바구니 자전가만 탈것 같아도 ㅠ 바이커들은 보통 좀 스포틱하고 검은계열을 좋아할 것같은데 이상하게도 분홍색이 인기가 높네요. 아마 스타일은 1947년전 메신저백의 원조 그대로이지만, 색상에는 뽀인트가 있으면 좋겠다..
디마티니 가방, 숄더백으로 신선한 모델이 있네요. 디마티니 숄더백입니다. 디마티니는 세계최초의 원조 메신저백이고, 지금도 가장 명품 반열의 메신저백이기 때문에, 메신저백으로만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숄더백 스타일도 꽤 괞찮은것이 나와 있네요. 정말 심플하고 깔금해 보이는 이 디마티니 숄더백, 그 밑에 있는 조금 클래식해 보이는 색상은 왁스웨어로 된 것이더라구요. 암튼 오랜만에 만난 신선한 디자인 ^^
[픽시자전거]픽시 자전거, 하이브리드 자전거, 그리고 프리미엄 자전거 픽시자전거 - 요즘 유행하는 자전거임은 틀림없다. 픽시 자전거 패션 아이템이 되어 형형색색 유행이지만, 난그저 저런 검정색 투박이가 좋다. △ 걸려있는 저 디마티니 메신저백,, 픽시바이커에게 최고의 가방 아이템 하이브리드 자전거 - 이건 우리가 생각하는 하이브리드 개념은 아닌듯, 즉 요즘 하이브리드 자전거라 하면, MTB 프레임에 픽시 같은 바퀴에.. 스피드를 고려한 튼튼한 자전가 같은 것인데 위 자전거는 정말 사람발로 굴리는 것과 전기 자전거와의 하이브리드 개념. 디자인이 워낙 깔금하고, 모터 부분이 컴팩트하게 나와서 한컷 했어요~ ▽ 아래는 프리미엄 자전거. 그냥 클래식한 분위기인데 예사롭지 않은 모양이더니,, 역시 500만원을 넘는 자전거이다. 이런 프리미엄 자전거,, 어디 무서워 파킹이라도 할수 ..
픽시자전거 비싼게답일까..픽시자전거에 대한 생각 픽시자전거 요즘 한참뜨는 자전거입니다. 픽시 자전거는 원래 뉴욕 등지에서 우편물이나 서류를 전달해주던 바이크 메신저들이 빠른 속도를 내기 위해 경륜선수들이 타고다니던 자전거를 개조해서 만든 것이라 하더군요. 이 픽시 자전거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뒷카퀴와 코그가 고정되어, 즉 "fixed"되어 있어서 픽시라는 것인데, 어떻게 보면 원시적인 형태인거 같기도 하고,, 다리아프고 힘든 스타일 같은데,, 왜냐면, 바퀴를 계속 돌려야 하잖아요.. 그렇지만 뉴욕에서 이 픽시자전거 질주하는거 보면 정말 큰 쾌감을 느낍니다. 또다른 장점으론 픽시자전거로 할수 있는 다양한 묘기도 빼놓을 수 없겠지요. 지금은 보다시피 픽시 자전거는 자전거를 넘어서 패션아이콘으로 자리를 잡은 느낌이네요. 화려한 색상과 심플한 이미지,,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