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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유통공사란? 그리고 하영제 사장은? ^^ 농수산물유통공사는 농공(農工) 간의 격차완화를 위해 1967년 농어촌개발공사로 발촉한 농식품부 산하의 정부투자기관입니다. 현재 분류상 준정부기관이구요. 여기에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이 aT(농수산물유통공사) 신임 사장으로 임명되었네요. 하사장은 1979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산림청 유통개발계장, 행정자치부 기획예산담당관 등을 역임했구요. 이후 거창군수, 진주시 부시장, 남해군수를 거쳐 산림청장,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을 지내신 분입니다. 민간에서 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연구와, 하위 조직을 거쳐 지금의 공사 사장으로 부임하셨기 때문에 자신만을 위한 보신행정이 아닌, 농어민과 농식품의 발전을 위한 사업추진,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동기부여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하영제 사장은 뛰어난 업무..
한식세계화의 씨앗을 뿌리는 aT농수산물유통공사 지난 60년여 간 우리나라는, 국제사회로부터 원조를 받는 최빈국에서 원조로 해주는 공여국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G20회의를 개최하는 의장국이 될 정도로 국위는 격상하였으며, 아시아를 넘어 미대륙까지 한류와 한국문화를 전파시킬 정도로 경제적, 문화적 강국이 되어있다. 이러한 상황에서의 2008년부터 정부와 민간의 합작으로 시작된 ‘한식세계화’사업 단순한 국가정책을 떠나 시대적 요구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다. 모든 사업이 그러하듯 사업초기 단계에는 무엇보다도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있어야 하며 특히나 ‘한식’이라는 문화적 사업과 같은 경우는 人프라가 곧 생명수라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사업임에 틀림없다. 그러한 기조에서 농수산물유통공사는 한식세계화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농수산물유통공사가 해외 학교에 한식강좌를 개설하네요 농수산물유통공사는 미국 동부 명문 드렉셀대학교에 한식강좌가 정규과목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와 농림수산식품부는 작년부터 한식세계화를 위해 세계 유명 요리학교들과 접촉한 결과, 미국 드렉셀대학교(Drexel University)에 ‘한식의 이해와 한식조리 이론강좌(Intro to Korean cuisine)’ 및 ‘한식실습강좌(Korean Cuisine)’를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식강좌는 9월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10주간 4학점 과정으로 드렉셀대 호텔경영조리예술과학과(Hospitality Management, Culinary Arts, and Food Science)에 개설된다. 해당 학과 학생들은 장차 호텔이나 외식기업 조리사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어서 한식..
농수산물유통공사 활동 - 화훼류 수출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장미, 백합, 국화 등 국산 꽃이 사상 최초로 일본 현지에서 홍보행사 개최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는 일본 화훼마케팅협회(JFMA)와 일본화훼수출입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23일 도쿄, 25일 오사카에서 각각 한국산 화훼 홍보세미나를 연다. 한국에서 개발된 화훼품종의 우수성과 상품가치에 대한 전문가 설명회, 신품종 전시회 등이 진행되며, 오사카에서는 행사 당일 쿄바시역 광장에서 일본 소비자들에게 직접 한국 꽃을 나눠줄 예정이다. 최근 수출화훼는 장미 35%, 국화 12% 등 품종 국산화율을 꾸준히 높여가는 추세다. 특히 빛과 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도록 개발된 ‘매직플라워’는 올해 500만달러 이상 수출되며 농가 소득에 기여하고 있다. 농수산물유통공사 aT에 따르면, 7월말 ..
농수산물유통공사가 급식 식재료 조달시스템을 도입했네요~ 올해 2학기부터 학교급식 식재료를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전자조달시스템이 도입된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 윤장배)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는 오는 9월부터 인터넷상에서 식재료 공급업체와의 계약체결 및 관리가 가능한 ‘단체급식 식재료 전문 전자조달시스템’을 운영한다. 특히, 학교급식은 서울·부산·인천·전북·충남 지역 신청학교에 전자조달시스템을 우선 적용해 시범 실시하기로 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학교급식 계약의 공정성이 확대되는 한편, 친환경농산물 등 국내 우수 농산물의 유통 및 생산자 직거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업체 선정, 가격 조사, 발주 등의 업무가 자동으로 처리됨으로써 학교업무도 크게 간소화될 전망이다. 학교급식 관련 계약 및 인증서류는 전자조달시스템에 등록..
농수산물유통공사 배추 성분 연구 통해 한국산 배추 우수성 밝혔다.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원조 김치’ 맛의 비밀은 배추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이 객관적으로 밝혀졌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는 부산대학교 김치연구소, 대상FNF 한국식 신선연구소의 협조로 공동연구를 실시한 결과, 한국배추로 김치를 담갔을 때 일본배추보다 씹는 맛이 뛰어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한국산 배추는 일본산에 비해 수분함량이 적고 조직감이 좋아 김치 제조시 당도와 유산균(락토바실러스, 레코노스톡)은 높고 신맛과 물러짐은 더디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이번 연구에서는 신선 및 절임배추의 당도, 조직감, 관능검사를 실시하고, 그 배추로 김치를 담갔을 때 유산균, 산도(신맛·pH)변화, 조직감의 차이를 4주간 분석했다. 농수산물유통공사의 관계자는 “김치는 역시 한국배추를 써야 ..
농수산물유통공사 전통주 수출 본격적으로!! - 농수산물유통공사(aT), 포천에서 올해 첫 수출현장간담회 개최 -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가 25일 경기도 포천을 시작으로 올해 농식품 수출목표 64억달러 달성을 위한 전국적인 ‘수출현장간담회’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현장간담회에는 경기도 포천지역의 대표식품인 막걸리, 전통한과, 전통차 업체를 포함한 8개 업체가 참석해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지난해 경기도 농식품 수출액은 4억6,300만달러로,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약 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 : 윤장배)는 해외 대형유통업체와의 판촉행사 강화 등 보다 적극적인 해외마케팅을 통해 올해 경기도 농식품 수출액을 4억8천만달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막걸리는 지난해 수출실적이 전년 대비..
농수산물유통공사 : 고려인삼, 5월까지 일본서 대규모 판촉전 농수산물유통공사가 고려인삼을 일본에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한다. □ 고려인삼이 대표 수출시장인 일본에서 대규모 판촉전에 나선다. □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는 동경과 오사카에서 동시에 ‘한국 고려인삼 판촉전’을 연다고 밝혔다. 동경은 16일부터 26일까지, 4월1일부터 5월16일까지 2차례에 걸쳐 세이부, 토큐 등 36개 백화점을 비롯한 100여개 점포에서 엑기스, 드링크 등을, 오사카에서는 3월15일까지 (주)코스모스약품 341개 전 매장에서 홍삼차를 홍보한다. aT는 이번 판촉전을 통해 약 6,500만엔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특히 판촉전 행사장에서는 일본 아사히 TV가 제작한 인삼 다큐멘터리 ‘한국 맛 기행: 미와 건강의 원천, 고려인삼의 고향으로’ 동영상이 선보일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