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갯벌체험 낙지, 해삼, 전복, 박하지의 생생한 현장
취미생활/초보 바다낚시 2012/02/14 00:41 |정말,, 한치의 거짓말도 없이 위 어종들을 모두 잡아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ㅋㅋㅋ
시작한지 꽤 되었지만 아직까지 서투른 낚시 실력...
처음 시작한 한것은 원투낚시.
원투낚시의 매력은 초보자가 하기쉽고,
대를 던져놓고 잠시 짬이 나기 때문에 아이도 돌보고,, 가족친화적이기 때문^^
늘 주말이면 가보고 싶고,, 머리도 식히고 싶지만, 식구들 팽개치고 갈순 없는 현실.
어렸들때 시골서 사촌들과 재미나게 놀았던 기억,,
그래서인지 우리 모임땐 늘 고기잡이 이야기가 유독 많은데.. 드디어 주말 사촌 섬여행이 마눌님으로 부터 허락되었다.
우리가 간 곳은 고군산도.. 구체적인 섬까지 궁금하겠지만 ㅋㅋㅋ
생짜 모르는 2명을 포함한 총 4명... 낮엔 갯바위에서 도다리, 놀래미 낚시 대박!!
[갯지렁이 달고 던지면 끝.. 미꾸라지는 별 소득이 없었다]
[도다리 한마리요~]
그러나 진정한 수렵활동은 야간..
기껏 소라나, 맛조개, 고동, 바지락이 전부였던 나에게도 이날의 조과는 실로 놀라운 일이었다.
커다란 낚지 다섯마리.
낙지를 일반인이 잡는다는 것이 쉬지 않은일.. 그만큼 감동의 도가니였다.
[놀래미.. 방생사이즈이지만 세꼬시로 ㅠ]
[사진으로 작게 나왔지만 어마어마한 크기였다]
식당의 대게크기 사이즈의 박하지 한박스....사실 잡은 것이 아니라 쓰레기 줍는 집게로 담아버렸다.
쪄먹은 맛은 사먹는 맛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탱탱하고, 야들야들한 꽉찬 살들 ㅎㅎㅎ
신선한 해삼 10마리, 홍삼 2마리..
이 모든걸 4명이서 질리도록 먹고도 남겨서 쪄왔다..
제발, 개발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숨겨진 그섬..
수렵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빼어난 경치, 산책로, 등 모든것이 갖춰진 곳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수렵이 아니면 이섬은 바가지..
우리가 잡은 것이 얼마쯤 할까?? 궁금해서 지나는 길에 식당에서 물어보니.
자연산 광어 1kg에 7만원, 놀래미 7만원 허걱...
해삼은 대충 접시에 2만원
낙지, 전복은 말할 수 없는.."싯가"
대단한 바가지..
이섬에선 자급자족이 최고!!
* 아쉬운건, 여행중에 마눌님에게 혼날 일이 있어,, 기분이 마냥 들뜨지 못해 사진도 많이 찍지 못했다.
여느때 같으면 동영상에 사진에... 바로바로 자랑하고 설쳤을 것을..
위 사진은 같이간 동생이 핸드폰으로 대충찍은 것..
펜션에서 본 예쁜 멍멍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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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에 조용하고 인적드문곳에서 조개를 캐고 싶은데- 낚시도 초짜지만 늘 해보고 싶었습니다. 저기가 어디인가요?
요기 고군산도에 있는 장자도라는 곳입니다. 낚시 초짜도,, 워낙 어종이 많으니 거뜬할꺼에요.
저두 초짜인데.. 잡아본 사람도 아니지만 저런녀석들을 모두 첨 잡았답니다. ^^
윗글에 보시듯 장자도 이구요~
장자도 펜션 공사중인거 말구 딱 한개 밖에 없습니다.
그 펜션 앞에서 잡은 것들이에요.
낮이고 밤이고 전부 펜션 앞이었습니다. ^^
초면에 죄송합니다 정확한 위치를 알고 싶어서 이렇게 글으 쓰네요
정확한 위치좀 부탁드리면 안될'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