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바다낚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취미생활/초보 바다낚시 2011/05/24 13:34 |제주도 바다낚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간만에 떠나는 제주도 여행..
꽝조사의 마음이지만,
바다 근처로 가게되면 머릿속엔 항상 "바다낚시"가 먼저 자리잡고 있다.
아... 어떻게 장비들을 자연스럽게 트렁크에 실을 것인가.. 언제쯤 자유로운 낚시 시간이 찾아올까?
물론, 가족여행이기 때문에 가족이 최우선...
모든일정을 마무리하고, 아이가 잠들때까지 care 한후, 홀연히 "잠깐 바람 쐬고 올께"하고 나와서 새벽이나 한밤중에 하는 수밖에 없다. 꾼들이 모여 낚시를 위해 떠나는 여행이 아닌 이상 ㅎㅎㅎ
특히나, 주말, 연휴, 제주도 여행 등과 같을 때 낚시를 무리하게 추진하다간 마눌님에게 찍히고 여행도 망친다.
아무리 광어, 우럭 심지어 다금바리라고 한들.. 일찍와서 함께 하길 바라는 가족 앞에는 아무런 메리트를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번 제주여행에는 우연찮게 함께 할 수 있는 낚시를 경험했다.
서귀포 근처, 우리가 자주 가는 식당 (주메뉴 : 각종회, 특히 아구회 끝내줌, 그리고 갈치요리)..
이식당은 어디에 나와있는 데가 아니라 동네 주민들이 가득한 관광지 식당이 아닌 현지에서 알아주는 맛집.
허름하지만 현지 주민들이 가득한 곳이면 얼마나 맛있을까? 우린 10년째 찾아간다..
각설하고,, 이집에서 아는 바다낚시를 주선해 줬다. 인당 2만원.. 뭐 애들은 그냥 공짜~~
(이정도 시간이면, 아무리 배멀미가 나오는 사람이라도 참을만하다. 돈주고 타는 보트마냥 물살을 가르는게 상쾌하고 즐겁기만 하다.)
저멀리 보이는 다른한팀.... 위치는 타이타닉 위치인데 ㅋㅋㅋ
더운날씨에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하며,, 공개하지 말랬는데....;;
도착한 곳은 망망대해의 바다낚시 좌대.. 규모가 200평이나 되어 전혀 붐비지도 않고 흔들림도 거의 없고 안전!! 모든 장비와 재료도 제공해 준다.. (그때 기억으로..)
장인어른과 우리 마눌.. ㅋㅋ
낚시대를 잡는 모습에.. 단호함까지..
관상용 붕어가 올라온게 아닌지 ㅠㅠ
큰고기 잡을땐 흥분해서 사진을 못찍었는데 두시간 동안 잠깐 꽤 많이 잡았다..
나름 그늘도 있고, 회도 떠주고 매운탕도 만들어주니 이정도 비용이면 회값은 나오지 않았을까??
가족끼리 고기 크기도 내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사진들은 작년 8월 사진인데.. 올해 2008년 8월에도 우리 가족들은 제주도로 어김없이 떠납니다.
혹시 연락처 궁금한 분들은 댓글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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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딘지 알고 싶어요. 다음주에 제주도로 온 가족이 가는데 아빠가 낚시를 정말 좋아하셔서요^^
제주도에서 관광단지가 많은 천지연 폭포 주변인데요~ 정확한 이름과 연락처 다시 올려드릴게요 ~
그냥 찾아다니는 곳이라 명함조차 받질 않아서..
이미 다녀오셨는지 모르겠네요. 이번주에 저도 다녀왔습니다.
한치낚시가 제철이더군요.
식당이름은 "호림식당" 거기서 30미터 떨어진 곳에 낚시 체험을 하는 낚시배 사무실이 있어요.
이번엔 좌대가 아닌 배를 탔는데 통째로 빌려서 12만원.. 아이가 어려서 한시간 반밖에 못했지만, 배로 지깅을 해주어서 참치랑 방어 큰놈들 잡고 작은 고기들도 엄청 잡았습니다. (세꼬시^^)
남자들만 갔다면 아주,, 뽕을 뽑을 정도로.
호림식당은 네비게이션에 안나오구요.. 천지연 폭포쪽에 가셔서(1km 정도 거리이므로) 수협공판장을 지도에서 찾아보세요(바다쪽으로)
수협공판장이랑 낚시배랑 붙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