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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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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격은 관리를 위한 틀 규격은 관리를 위한 틀 최근 식약청은 식품공전을 전명 개정, 발표했다. 품질 규격은 대폭 삭제하고 안전 규격 위주로 개편하는 것이 식품공전 개정의 방향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위해기준팀 이동하 팀장을 통해 식품공전의 개정 방향에 대해 들은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규제가 아닌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으로 받아들여야 Q 최근 권장규격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A 소비자나 언론은 유해물질에 대한 기준이 없다는 데 대해 굉장한 불안감을 느낀다. 그렇다고 하루아침에 전후 사정 보지 않고 기준을 법으로 정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위해가 우려되는 물질에 대한 권장 규격을 제시해 가능한 관련 업체들이 규격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저감화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게 권장규격의 취지. 하지만 이번 벤조피렌 사건이 보도되는..
식품위해평가와 비교위해도 식품위해평가와 비교위해도 국내에 위해평가 기술이 도입된 지 20여년이 지난 현재 식품안전관리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발전이 있었다. 관련 전문가의 수적 확대, 정부 투자 예산의 증액, 관련 전담 조직의 신설, 법적 제도권 내에서의 기술의 활용, 국민들의 지식확대 등이 식품위해평가분야의 발전을 증거하고 있으나,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계기가 된 것은 2005년 7월 식품위생법에 위해평가조항이 신설된 것이다. 정부 차원에서 식품위해 평가 기술의 적용은 약 10여년 전 부터 본격화되었고, 미 FDA, 미 EPA(미 환경청), USDA(미 농무성) 등을 벤치마킹 사례로 두고 체제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이러한 큰 흐름 하에 한국형 위해사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회들이 운영되고 있고, 국립독성연구원에서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