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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Trend

드릴리스 플로리다 에코백 정보

안녕하세요 ~ 오늘은 그 유명한 드릴리스(drilleys) 플로리다 에코백에 대한 정보를 포스팅해 봅니다.

아시다시피 전세계적으로도 프리미엄 에코백은 몇개 없는데요. 

그중에 ECO FRIENDLY 브랜드로서 드릴리스가 가장 이 분야에서는 명성이 높은 브랜드입니다.

아시다시피 드릴리스라는 브랜드는 에스파듀가 유명한 브랜드인데요. 에코백 역시 매우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캉골같은 브랜드에서도 캐쥬얼하고 다소 영한 에코백이 나오긴 하지만 아무래도 드릴리스 같은 프리미엄 에코백은 아니죠.


드릴리스 에코백의 라인업은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어스에코백, 플로리다에코백, 기본에코백, 에코크로스백(이성경 에코백)


1. 드릴리스 어스에코백 - 한눈에 봐도 특별함이 느껴지는 쇼퍼백(숄더백) 스타일


 

이 가방은 미스코리아들이 많이 들고 다니면서 우리나라에도 소개되었던 디자인이죠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과 선 서예진이 메고 다닌 사진들 보면 참 이뻐요.



2. 그리고 오늘 두번째로 보여드리는 드릴리스 플로리다 에코백인데요.

드릴리스 플로리다 에코백의 경우는 크로스에코백의 스타일인데, 가장 매력적인 것은 크로스 줄을 줄이면

숄더백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편이랍니다. 



우선 에코백은 역시 내츄럴 색상이쥬??

내츄럴 색상부터 보여드립니다.


드릴리스 플로리다 에코백의 경우, 드릴리스가 미국 플로리다 태생의 브랜드인 만큼

이름에 걸맞는 자신감을 갖춘 브랜드에요



Drilleys 에코백의 원단이 그러하 듯, 

대부분의 에코백은 세워놓아도 그냥 서있을 정도의 탄탄한 에코백이에요. 

다른 에코백과 달리 상단에 지퍼가 있어서 잠글 수 있는 에코백이라 데일리백으로 매우 유용하답니다.

(물론 대부분 그냥 열고 다니는 편이 많겠지만)



소재를 자세히 보면 매우 탄탄하고 빳빳한 코튼 캔버스 원단이 느껴지는데요.

에코백 원단의 경우 싼것과 비싼 것이 10배 이상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저렴 한 브랜드는 그냥 저렴한 제품이에요.

(브랜드 가치를 빼고 보더라도 싼 에코백은 금방 흐믈 흐믈 해 질 정도로 대충원단을 사용한답니다.)



지금 보고 있는 에코백은 그레이(차콜) 생상인데요

제일 위에 있는 사진은 정말 블랙 색상처럼 나왔는데 이정도는 아니고 아래 사진의 색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크로스백 스타일이지만 아래 보시듯 손잡이를 들어 토트백으로 사용이 가능하구요.

그래서 쓰리웨이백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그냥 제품을 보기만 해도 흐믓 할 정도로 정말 완성미가 넘치는 에코백이에요.



약 18온스 정도의 에코백으로 보여지는데 이정도면 매우 고가의 원단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드릴리스 에코백은 물을 뿌려도 바로 젖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일반 에코백들은 비가오는 봄, 여름의 경우 물에 닿으면 마치 휴지가 물을 흡수하듯 젖어 버리는데

가방 안의 내용물이 다 젖어 버리는 불상사가 생기죠. 

그러나 드릴리스 에코백은 발수 기능이 있습니다. 괜히 명품에코백이라 불리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보여드리는 드릴리스 플로리다 에코백(쓰리웨이 에코크로스백)

색상이 매우 매력적이죠?

이순간 제가 말하고 싶은건 두가지 인데요. 

다른 DRILLEYS 제품과 마찬가지로 대충 만들지 않은게 보여지더라구요

일단 바닥에 쳐짐방지가 있고 밑부분이 삼각형으로 자체 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수납물을 넣을 때 빼가 나오는 것처럼 튀어나오지 않구요.

바닥에 쳐짐방지, 상단에 지퍼를 장착했다는 것, 토트 손잡이가 있는 점들을 감안하면

매우 두꺼운 수납물도 용이하게 수납할 수 있는 에코백이라는 점이죠.



어깨끈이나 손잡를 보더라도 안쪽은 손때가 타지 않도록

오염방지 패브릭이 사용되었습니다. 그야말로 대단한 에코백..



자 이제 다가오는 봄, 여름 시즌, 특별한 데일리백으로 시선을 사로잡아 볼까요?

여름에는 레자나 가죽 같은 소재보다 이런 소재를 원했는데 제대로된 브랜드를 찾지 못했다면

정말 희소식으로 다가오는 에코백이랍니다.


마지막으로 드릴리스 기본 에코백이나 에코크로스백도 보여주고 싶은데, 스크롤 압박으로 인해 다음 포스팅으로 남겨둘께요.

크로스에코백의 경우, 아시다시피 이건 이성경 에코백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답니다.


봄이 다가오는 문턱에 눈이 내렸는데요.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내일은 좀더 온기가 가득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우린 오늘 삼겹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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