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에도 다양한 장르가 있고 캠핑백팩도
이렇게 추구하는 스타일에 따라 다른데요.
감성캠핑, 와일드한 서바이벌 느낌의
부시크래프트 캠핑, 그리고 일반적으로
가족 단위의 캠핑, 모토캠핑 등 다양하죠.
일반적으로 돔형텐트나 먹방스러운,
도시적인 캠퍼라면 남자백팩을 캠핑에
메고 가거나 짐을 넣는 더플백 스타일을
쓰기도 하지만 백패킹과 살짝 연결되거나
부시크래프팅을 한다면 현장에서의 이동을
고려하기에 백팩을 눈여겨 보는 편입니다.
빌포드는 남자들에게 매우 선호도 높은
해당 왁스캔버스 카테고리에서 바버와
벨스타프와 함께 3대 브랜드로서
준명품의 명성과 선호도가 있습니다.
벨스타프와 함께 전개되고 있죠.
1. 완벽한 부시크래프트 캠핑백팩
이 디자인은 부시크래프트 캠핑이라는
장르에 속하는 가방입니다.
탄탄한 바디와 무거운 짐을 넣어도
찢어지지 않을 만큼의 튼튼한 소재가
사용되어야 하기 때문에 18oz의
왁스캔버스와 가죽이 사용되었죠.
일반 캠핑이나 백팩킹이라면 경량화 된
소재에 수납공간이 큰 것이 특징이지만
부시크래프팅은 가시 덤플 나무가지가
있는 와일드한 환경과 야영을 할 때 캠프
파이어로 야보온과 쿠킹을 하기 때문에
불똥이 튀기 때문에 캔버스백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모험을 떠나는 어드벤처 영화를 보면
가령 반지의 제왕이나 인디아나 존스, 듐을
본다면 늘 이런 스타일의 가방들이 보이죠.
요즘 제가 푹빠져서 구독중인
캠핑 인플루언서 까통님의 피드에서
본 빌포드 부시크래프트팩입니다.
부시크래프 캠핑 가방의 특징
은 중앙에손도끼 거치대와 측면에 랜턴
고정을 위한 고리와 스트랩, 그리고
하단에 담요나 경량 텐트를 연결할 수
있는 가죽 패치나 스트랩이 있다는
것이 기능적, 디자인적 특징입니다.
빌포드(Builford) 부시크래프트팩에서
가장 맘에 드는 것은 1세대에 비해서
바디에 사용된 왁스캔버스가 두꺼워
졌는데 남자백팩의 느낌이 물씬나죠.
2. 빌포드 부시크래프트팩의 기능과 특징
그러나 무게는 남자들이 데일리백팩을
사용하는 분들도 많을 만큼 그리
과하지 않은 것도 신기한 점입니다.
전면에 손도끼 홀더는 허리띠 처럼
조여서 걸도록 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만큼 조일 수 있게 개선된 것도
매우 만족스러운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측면 주머니는 삼각대라든지 긴 장비를
스트랩을 활용해서 고정해서 수납하기도
용이하며 텀블러를 넣어도 안정감이 있을
정도로 폭이 있어서 이 부분도 장점입니다.
가방 덮개를 열면 똑딱이로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로고가 선명한
똑딱이도 무척 고급스럽습니다.
명품의 차이는 역시 디테일이죠.
다른 측면에는 스테인리스 위스키병을
넣었는데 폭이 깊으니 쏙 들어가 있습니다.
내용물이 없어도 가방이 제대로
지탱해서 서 있을 만큼 탄탄함이
느껴지며 밸런스가 맘에 들어요.
측면에 고리는 아웃도어 장비에서
고리 등을 이용해서 랜턴을 고정하거나
스트랩, 와이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손도끼를 고정하는 가죽 스트랩을
자세히 봤습니다. 가죽도 맘에 들고
빈티지한 느낌의 브론즈 메탈도
이 가방과 매우 조화롭습니다.
부시크래프팅을 할 때는 전기나
기타 편의 장비를 사용하기 보다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야영을 위한 쉘터도 나무를 구해 프레임을
세우며 천으로 비를 피하고 그 늘막을
만들며 자연에서 식재료도 채취하거나
수렵을 통해서 구하는 편입니다.
3. 감성캠핑 장비 & 데일리 남자백팩
우선 요즘 추세는 감성캠핑입니다.
우리가 카페나 레스토랑, 여행시
그 분위기, 감성, 추억을 중요시 하듯
캠핑도 우리에게 그러한 감성적인
기억을 남겨주는 일련의 활동이기
때문에 부시크래프팅과 같은 활동이
흥미로우며 이런 장비중에 하나로서
빌포드 백팩은 소장하고픈 인생가방이죠.
또한 안싸우면다행, 삼시세끼에서 처럼
놀러가서 삼겹살만 굽고 음주만 하는 것
보다 낚시와 수렵, 요리 등 다양한 활동이
서로 연결되어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특히 이 가방이 맘에 드는 건
대용량 백팩이면서도 오바하지 않은 점,
기능적 옵션이 많음에도 군더더기가 없고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기에도 매우 모던한
느낌의 비율과 디자인을 갖춘 점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캠핑이 좋고 감성이 좋아도
일년에 몇번이나 가겠냐 생각한다면
평소 데일리 백이나 여행시에도 사용할 만한
디자인이 매우 활용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빌포드 부시크래프트팩은 체스트버클도
평소 데일리백으로 사용시에는 탈거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무난하게
평소 사용이 가능합니다.
배낭이 너무 커도 그 안에 짐을 가득
넣는다면 어떻게 오래 들고 다닐까요?
딱 적당한 빅사이즈 백팩으로 차량으로
근처까지 이동하는 현대인의 백패킹,
부시크래프팅을 고려한다면
활용도가 높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데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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