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존피터 8011 탱커백팩 슬기로운 대학생백팩
본문 바로가기

Fashion, Trend /노트북 가방, 아이패드 가방

존피터 8011 탱커백팩 슬기로운 대학생백팩

한참을 기다란 존피터 뉴욕의 2018년 신상품. 드디어 2월 20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1층 파업스토어에서 오픈하네요.

사실 오픈에 앞서 주요 백화점 온라인몰에는 먼저 자리가 잡혀있어서 구매가 가능하지만 이날가면 2-3일 동안은 프로모션이 있다고 하니 찜해봐야죠?

첫인상부터 존피터 8011 탱커백팩은 캐쥬얼백에서 NO 1을 예약한 듯한 느낌입니다.

아무렴 그렇치 40년 역사의 오리지널 뉴욕커 브랜드, 살아있는 거장 존피터의 디자인은 진정 시대적인 유산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각진가방도 흐믈흐믈한 가방도, 그렇다고 쓸모 없는 기능들을 마구 덧덴 치렁치렁 한 등산가방도 아니면서,

패션백팩으로서 존피터 8011 탱커백팩은 가장 이상적인 캐쥬얼의 진수를 보여주는 것다는 생각입니다.



가방을 보고 있으면 사실 큰 설명은 필요가 없는 그런 가방같아요. 

모양, 기능, 소재, 그리고 특히 브랜드에서 오는 묵직한 무게감은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럽습니다.

백팩이라는걸 한번 사면 학생을든 3-4년, 직장인들도 보통 꽤 오래 쓰기 때문에 브랜드나 디자인 역시 투자할 만한 패션 아이템이랍니다.

특히 존피터 뉴욕의 경우는 여러 캐쥬얼 백팩 브랜드 중에서도 길에 깔리는 흔한 가방들이 아니고,

철저하게 헤리티지 디자인들로 다시 리바이탈라이즈 해서 나오고 있어요.



브랜드를 보면 주로 투미나, 만다리나덕, 마크제이콥스 정도급의 브랜드 이상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일부 디자인의 경우는, 예를들면 가장 완벽한 캐쥬얼 백이라는 1030이나 7007, 7010 같은 경우는 전 연령대, 학생들도 정말 갖고 싶어하는 가방이랍니다.

대부분은 20대, 또는 대학생백팩으로 타켓팅된 느낌이지만 아무래도 키크고 여유있는 분들은 중고생들도 탐이 날만한 브랜드 같아요.

겉은 프라다원단에 안쪽은 마크제이콥스등의 준명품에서나 볼수 있는 절대적인 방수 코팅으로 탱탱한 텐션이 느껴집니다.



가슴쪽에는 버클이 있어서 오랫동안 걷거나 여행을 갈때는 많은 활동에도 흘러나가지 않게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고 

측면에는 버클이 있어서 도난방지, 또는 많은 짐을 수납했을 때, 틀을 잡아주기도 하고, 삼각대 같은것을 고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답니다.

노트북은 제가 알기로는 15인치까지 수납이 가능하고 중앙 파티션이 잘 분리되어 있어서 편리해요.

가방을 보면 빗물이 밑으로 흐르도록 지퍼 라인들 덥고 있는게 보이실 거구요.

전면의 메탈 지퍼라인은 참 고급스럽네요. 그리고 저 프리미엄 라벨에 붙는 JPNY 메탈라벨도. 



측면에서 보면 저 박음질도 참 인상적이구요. 옆에 존피터뉴욕이라는 브랜드 표시가 있네요. 

듀라플렉스 원단의 라벨도 함께 부착되어 있습니다.



쓸데없이? 정면 컷 세장을 연달아 투척해 봅니다 ㅎㅎ

존피터 8011 탱커백팩!!! 멋져요 멋져!!



정말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백팩..

저기 보이는 글자도 희색이 아니라 옅은 색, 회색이라서 너무 튀지도 않고 딱좋은 뽀인트.

보면 3D백팩이라고들 부르는 저 그믈 공간도 긴 한데요. 여긴 아마 메시지를 넣는 용도일것 같아요.

소셜 공간이죠. 어린 친구들은 인형 감옥으로 쓰기도 하지만 인형은 저 지퍼 고리에 걸어도 충분해 보이네요~



슬기로운 대학생활 부탁해요~!! 존피터 탱커백팩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