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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Brand

CT&T 우회상장 핵심 정보

최근 씨티앤티(CT&T)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시티앤티(CT&T)는 어떤 회사인가?
씨티앤티는 현재 충남 당진에 있는 회사로 2002년 설립당시 자본금 2억으로 출발했다.
전기 자동차 연구개발및 제조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업 종

승용차 및 기타여객용 자동차 제조업

설립일자

2002-02-06

대표이사

이 영 기

결산월

12월

자본금

87.4억

액면가

5,000

발행주식수

1,749,222주

주권구분

명의개서

사업장

충남 당진군 고대면 옥현리

홈페이지

http://www.ctnt.co.kr

주요주주

군인공제회 24.83%외

소자본으로 출발해서 04년까지는 매출이 전혀 발생되지도 않은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회사였으나,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한우물을 파는 노력으로 인해 이후 결싱이 생긴다..

매출은 없이 전기차연구및 개발에 대한 비용만이 발생되었기에 중간..중간에 자본증자를 통하여 2004년도에는 자본금 70억정도의 회사가 되며, 위에서 보다시피 2005년 드디어 매출이 9억정도 발생..
그러나 순손실.

2006년 매출은 32억을 발생시켰으나 연구개발, 투자로 인해 37억의 손실을 기록..

2007년 매출은 160억을 발생시켰고...영업이익 10억 기타이익으로 5억정도..당기순이익을 2억 발생시킴

2008년 매출은 230억 영업이익 23억 기타이익 10억정도로 당기순이익 13억을 기록

결국 2009년에 도쿄 박람회에서 역사에 남는 7,000억 수출계약이 체결되고,
미국등 각국으로 부터 투자 제의가 빗발치고,
현지 공장을 유치하려는 러브콜이 끊이지 않게되는 대박 신화가 시작되었음.

그러나, 사업을 확장하고 선점을 하려면, 막대한 자본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 CT&T는 상장이라는 필연적인 과제에 봉착하게됨.

또한 현대, 기아차 등 완성차 업계에서 전기차를 곧 출시할 것으로 보이며,
지금은 전기차가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시기가 아닌 블루오션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엄청난 경쟁이 시작되므로 CT&T가 지금껏 밝아온 경쟁 구도와는 비교도 될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씨티앤티(CT&T)D의 전기차라는 것이 기술 및 진입장벽, 독보적인 지위에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렇다면, 현재의 기회를 살려,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로서 자리를 잡고, 시장을 선점하는 길만이 CT&T의 생존전략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를 위해서는 상장을 하고, 자본을 유치하고, 세계시장을 선점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다. 그래서 CT&T에 대해서 우회상장을 많이 거론하게 된다.

그러나, 현대차 출신의 연구원들이 대표와 함께 열심히 일해서 지금까지 이룩해 놓은 결실이지만,
타인 자본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우회상장이라는 식으로 남을 끼워주기는 싫은 것 같다.

직상장을 할것이다... 줄곧 대표, 홍보 담당임원이 하는 말이다.
물론 그 과정에서 제이튠엔터테인먼트와 엑큐리스와 우회상장을 논의한 것으로 들어났지만,
결국 조건이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회상장을 하려면, 정지훈, 가수비가 홍보대사로 있는 제이튠이 좋을 것이나. 홍보측면에서 많은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고....

이미 강력하게 부인을 한 상태이니 제이튠엔터와 CT&T의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다만, 제이튠에서는 CT&T와 협의가 결렬되었으나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향후 다른 전기차 업체(비상장)를 통한 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추측되어진다.
- 또한 지금이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의 상승세는 CT&T아 전혀 무관하게, 다른 재료로 움직인다는게 전문가 들이 정설이다. 많은 강력한 핵포탄급 재료들이 있으나 여기서는 생략..

그렇다면, 누가 가능할 것인가?

우회상장은 할 것인가?

일단, 우회상장을 원치 않는다고 밝힌바 있으나, 객관적으로 볼때, 1년이라는 시간을 허비하면 CT&T의 장래가 그리 밝지 않아 보인다. 치열한 경쟁 때문이다.
- 곧 현대, 기아차등 완성차 업계 등에서 경쟁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07년에 발행한 신주인수권부 사채에도 올해까지 상장을 약속한 것이 부담이다.

그리고 지분율로 예상을 하게된다.

CT&T의 발행주식수는 1,749,222주이다.

그중 이영기 대표는 14.95%밖에 안되고, 군인공제회가 24.83%, 산업은행이 5.72%를 보유하고 있다.
가수 비, 정지훈이 6% 대...
그리고 엑큐리스가 약 43만주 정도.. 전환하면 20% 내외가 될것 같다.
(약간의 오차는 있을 수 있다)

여기서 보면,, 회사의 주인보다, 수익극대화를 원하는 자본들의 지분이 높다..
군인공제회, 산업은행, 그리고 엑큐리스..
엑큐리스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예전부터 언급이 되었던 회사이고, 그 대주주가 이 바닥의 선수...
한국기술투자이기 때문이다.

즉, 회사의 성장과 생존을 위해 우회상장이 절실하며(시간측면)
CT&T의 의지와 상관없이 군인공제회 등이 엑큐리스와 손잡으면 우회상장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까..

<재무구조>

2005.12

2006.12

2007.12

2008.12

2009.12

영업결과 실적

매출액

975

3,287

16,644

23,094

100,000

영업이익

(2,902)

(3,267)

1,066

2,291

당기순이익

(3,189)

(3,720)

211

1,312

10,000

EPS

(2,074)

(2,151)

121

750

5,717

현금흐름

(4,004)

(5,842)

(4,626)

5,652

재무상태

부채총계

5,461

6,921

24,863

39,074

자본총계

2,390

4,849

6,926

9,953

자본금

7,685

8,646

8,746

8,746

BPS

1,555

2,805

3,959

5,690

제비율

영업이익률

(297.60)

(99.40)

6.40

9.90

순이익률

(327.10)

(113.20)

1.30

5.70

ROA

(40.60)

(31.60)

0.70

2.70

ROE

(133.40)

(76.70)

3.10

13.20

유동비율

40.80

76.50

82.80

74.70

부채비율

228.50

142.70

359.00

392.60

(단위:백만원, 원, %)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나, 소견이니 참고만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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