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리스(DRILLEYS)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태생한 브랜드입니다.
전세계적으로는 ECO FRIENDLY FASHION이 그리 알려진게 없는데 유일하게 드릴리스 만이 유명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하보면 브랜드와 디자인, 제품의 퀄리티 자체가 최고 수준에 도달했기 때문인거 같아요.
아무리 좋은 브랜드도, 좋은 목적의 브랜드도, 소비자에게 의미가 있으려면 그만큼 고퀄리티와 브랜딩이 필수인데,
드릴리스 에코백의 경우는 에스파듀(espadrille) 슈즈에서 시작되었지만, 드릴리스 에스파듀만 하더라도 700년 전의 오리지널 제조법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소재와 디자인이 가장 탄탄했거든요. 당시 발등에 얇은 천으로 대부분의 에스파듀가 싼 제품을 만들었을 때에도 DRILLEYS ESPADRILLE는 이중 안감 시스템이었던 것으로 유명하죠.
우리나라에 몇년전 부터 에스빠드류(에스파듀)의 유행을 불러 일으킨 것도 바로 이 브랜드입니다.
오늘 보여드리는 드릴리스 에코백, 투웨이 서클백(two way circle bag)은 최근 새로 출시된 디자인인데 정말 깜찍해요.
사실 이러한 쪼리가방의 스타일은 어느 브랜드에나 있는, 디자인 자체가 그리 새로울게 없는 것이지만, 드릴리스의 제품을 보면 뭔가 다르다는 생각이 드는? 저만 그런가요- 로고효과 일 수도 있습니다.
<드릴리스 투웨이 서클백 블랙>
최근 드릴리스는 소나무의 의진을 포함한 멤버들이 전소계약을 체결했는데요.
얼마전 복면가왕에서 반가운 얼굴을 봤는데 홍동백서라는 이름으로 나온 소나무 의진의 청아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정말 목소리가 소나무처럼 맑고 깨끗하더라구요.
소나무랑 의진의 드릴리스 착샷도 함께 올려드려요~
위에 제품은 기본 스타일인데, 블랙, 그레이, 내츄럴 색상이 있구요. 지금 보고 있는 스트라이프 유명해요.
소나무의 뉴썬인데요. 아이돌이지만 정말 성숙하고 예쁜 이미지에요.
드릴리스가 우리나라에 유명한건 이성경 에코백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인데요. 이성경이 드릴리스 크로스에코백 스트라이프를 드라마 등에서도 많이 메고 다녀서 그렇답니다.
소나무 의진인데요. 역시 소나무의 얼굴 답죠.
투웨이 서클백은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토트로 그리고 크로스백으로 쓸수 있는 실용적인 가방이에요.
중간에 보이는 멤버가 디애나인데요. 역시 예쁘죠.
드릴리스는 어떻게 봐도 로고가 정말 이뻐요~
드릴리스 플로리다 에코백도 정말 이쁜데, 요건 다음 포스팅에서 한번 보여드릴께요~
'Fashion, Trend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티메이크 1640 슬링백, 레전더리 뉴욕 스트릿백의 귀환 (0) | 2022.06.19 |
---|---|
얼티메이크(ULTIMEIK), 존피터 뉴욕의 프리미엄 라벨 (0) | 2019.12.04 |
몬스타엑스 기현백팩 - 빌포드 디럭스데이팩 (0) | 2019.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