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이 유행이라는데 연예인은 어떤 에코백 브랜드를 메고다나나?

애코백은 사계절 아이템이 된지 오래지만, 그래도 이 시기에 가장 많이 찾는 여성 데일리백 중 하나인데요.

요즘은 명품에서도 에코백을 출시하고 드릴리스 같은 프리미엄 에코프렌들리 패션 브랜드도 있어요.

오늘은 연예인들이 많이 하고 나오면서 아름 아름 잘 알려진 드릴리스(drilleys)에 대해 소개해 봅니다.

친환경 패션 브랜드, 우리나라에 에스파듀를 유행시킨 플로리다 태생의 드릴리스(drilleys)

이셩경 에코백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드릴리스, 미스코리아 공식 에코백

지금 보고 있는 디자인은 '드릴리스 플로리다 에코백'으로 태생의 이름을 넣은 대표적인 디자인입니다.

연예인들이 많이 메는 에코백 브랜드

최초에는 배우 이성경이 이 가방을 역도여왕 김복주에 메고 나오면서 많이 유명해졌고, 

이후에는 미스코리아 공식 에코백으로 채택되면서 고퀄리티 친환경 패션이 크게 부곽되었습니다.

플로리다 에코백은 크로스백, 또는 메신저백의 형태인데요.

대부분의 젊은 세대들은 메신저백이나 이런 수납공간이 넉넉한 크로스백 코디에 익숙하기 때문에 코디하기도 매우 친숙한 가방이에요. 특히 슬랙스, 데님 그리고 세미룩이나 코트까지 대부분 잘 어울리는 캔버스백이 바로 드릴리스입니다.

드릴리스가 여름의 캐쥬얼 코디에만 어울리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코디에도 잘 어울리고 사계절 사용되는 이유는 바로 탄탄한 코튼캔버스의 고퀄리티 소재가 사용되기 때문인데요. 

드릴리스가 명품에코백으로서 브랜드 값을 하는 것이 아니라, 소재 자체만 보더라도 일반 증정용 에코백 보다는 4-5배 정도 고가의 소재가 사용되었고 비에 흠뻑 젖지 않도록 발수 기능 등 제품 자체가 완성도 높은 가방입니다.

아마 일반 브랜드 가방에 보다도 매우 제품 자체의 원가가 절대적으로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있지만, 그 가치에 비해서는 가성비가 매우 높은 제품이에요. 에코백의 명품이지만 에코백은 에코백인 것이죠.

플로리다백의 색상은 카키, 내츄럴, 블랙, 차콜 등이 있구요. 어느 계절, 어느 성별에 상관없이 생상별로 고른 선호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왠지 카키색상을 많이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최근 출시된 색상이라서 이 사진을 많이 보여드립니다.

남자에코백에 대해서 가장 많은 질문들이 남자들도 에코백을 메도 되는가?라는 것인데요..

물론 요즘은 어느 카테고리에도 남녀 모두 구분 없이 소비하는 시대인데요. 에코백에 대해서는 지금 보고 있는 크로스백 형태의 가방 모양이 남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디자인이라 메신저백 스타일을 선택한다면 절대로 안전한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이유는?

드릴리스가 사계절 사용하는 캔버스백으로 가장 선호되는 이유는 색상이 다양해서라기 보다는 캔버스 소재의 탄탄함인데요. 매우 두꺼운 고급 소재가 사용되었기 때문에 두꺼운 겨울코디에도 잘 어울립니다.

메신저백 대용으로 플리로다 에코백을 선택한다면?

저는 사실 지금 보고 있는 드릴리스 플로리다백을 소개할 때, 사실 메신저백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은데요.

여러 종류의 에코백이 있지만 메신저백으로 쓰기에 가장 확실한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탄탄한 소재에 바닥 쳐짐방지가 있고 발수 기능까지 있는 가장 확실한 크로스바디이기 때문인데요.

위 사진을 보듯 앞으로 또는 크로스바디로 뒤로 돌려메는 코디를 많이 하는데, 뒤로 돌려메는 코디는 메신저백입니다.

드릴리스를 남자들도 많이 하는 이유는 다양한 색상을 지원하는 장점도 있지만 메신저백의 스타일, 그리고 탄탄함이죠.

 

앞서 보여드린 메신저백 스타일의 가방보다 매우 여성적인 느낌이 드는 스타일인데요.

이 디자인이 바로 미스코리아 공식 가방으로 채택된 가방이랍니다.

다양한 색상이 있지만 내츄럴 색상의 그린 로고는 정말 산뜻해서 이계절에 잘 어울리네요.

20대 여성가방으로 사용하기에 가장 부담없는 가격대이기도 하구요.

다시 플로리다에코백을 한번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요즘 코튼, 린넨 소재의 코디가 많은데 이 계절에 함께 들기에 가장 좋은 코디로 드릴리스도 한번 살펴볼만 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