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백? 이 계절엔 산뜻한 캔버스 버킷백, 에코백 가방을 보자

버킷백은 여성 가방 중에서 몇가지 대표적인 가방 스타일 중에 하나인데요,

수납공간이 적당해서 외출용 가방으로 가장 많이 사랑받는 디자인입니다. 

복조리를 조여서 가방을 열고 닫는 모양을 하고 있어서 버킷백은 복조리가방으로 불리기도 하죠.

이 계절에 산뜻하게 코디하기 좋은 버킷백은? - 드릴리스 버킷백(투웨이 서클백)

드릴리스 버킷백

매스티지 브랜드나 명품, 준명품 브랜드의 가죽 소재의 가방들을 주로 접하는 편이잖아요.

그런데 이 계절엔 코디도 가볍고 소재도 시원한 코튼, 린넨 소재도 많이 입는 편인데 가죽 가방은 조금 무겁고 투박해 보이잖아요. 그래서 캔버스 소재의 드릴리스 버킷백을 많이 메더라구요.

운동갈 때, 나들이 갈때도 휘뚜루마뚜 메고 나서기 좋은 사이즈의 크로스백.

저녁에 운동을 가거나 산책을 나설 때 부담없이 메고 나서기 좋은 가방인데요. 코디만 부담없는 것이 아니라 드릴리스는 5월 가정의 달 부터는 프로모션이 좋기 때문에 6만원 전후의 버킷백을 잘 찾아보면 스마트스토어에서 2만원대까지 운좋은면 찾을 수가 있어요. 이런 명품 에코백 브랜드의 버킷백이 2만원대라니!

드릴리스가 명품 에코백 브랜드로 알려져 있고, 투웨이서클백이 캔버스 소재의 에코백의 일종이기 때문에 이 계절에 더 잘어울리는 버킷백으로 소개하고 있지만 드릴리스는 사계절 사용하는 에코백입니다.

이유는 탄탄한 코튼캔버스 소재가 사용되었기 때문인데요. 위 사진을 보시면 겨울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걸 확인 하실 수 있을거에요. 참고로 색상은 블랙, 내츄럴 두가지 색상이랍니다. 

말씀드린 것 처럼 블랙 색상도 한번 살펴볼까요?

블랙 색상도 무난 하게 어느 코디에나 잘 어울리는 색상이랍니다.

드릴리스 투웨이 서클백은 어깨끈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좀 줄여서 한쪽으로 숄더백으로도 메는 편이구요.

줄을 늘려서 크로스바디로 메는게 일반적이랍니다. 어찌보면 일반 버킷백과 비슷하죠.

토트백 손잡이가 있고 크로스백 줄이 있기 때문에 투웨이서클백 이라는 이름인 것 같은데요.

토트백으로 들 때는 무심하게 끈을 가방에 넣고 그냥 들고 다니면 되요~

여성스러운 코디에도 잘어울리고 세미룩이나 정장에도 어울릴만큼 탄탄한 바디를 가진 가방이에요.

내부에는 작은 포켓이 있어서 차키나 지갑 등을 넣고 다니기 편하구요. 바딕은 쳐짐방지가 되어 있어서 모양이 좋아요.

캔버스 소재이기 때문에 바닥은 반드시 있어야 하는 기능적인 부분인데요.

탄탄한 바닥이 있어서 모양이 잘 잡히고 편리할 뿐만 아니라 오염방지 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뭐가 바닥에 묻으면 물티슈로 싹싹 닦을 수도 있답니다. 

가끔은 이러한 에코백, 캔버스백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고려해야 사항이 있는데요.

캔버스가 비에 젖었을 때, 휴지가 물에 젖듯 흠뻑 바로 젖으면 내용물이 다 젖어버려요.

그래서 최소한의 발수기능이 필요한데요. 드릴리스는 비를 만났을 때 어느 정도 물에 대한 저항성을 보이는 코팅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이 계절에 메기 좋은 가방이 캔버스백, 에코백이지만, 이 계절엔 비가 많이 오거든요

어느 코디에나 잘어울리고 휘두루 마뚜 들고 다서기 좋은 깜찍한 가방, 에코백 소재의 버킷백도 한번 도전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