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빌포드(Builford) 벨스티프를 만날 수 있는 쇼룸 매장 카페 롤링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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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Trend /의류, 패션 스타일

빌포드(Builford) 벨스티프를 만날 수 있는 쇼룸 매장 카페 롤링하츠

빈티지하고 클래식한 느낌의

오리지널 왁스캔버스 어패럴은

가방은 빌포드, 자켓은 바버나

벨스타프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두 미국, 영국을 대표하는 100년

역사를 가진 왁스캔버스입니다.

 

빌포드 왁스캔버스 백팩 - 익스플로러럭색

 

이런 감성은 남자들의 감성에

매우 잘 맞아 떨어지고 대부분

첫눈에 반할만한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1. 카페 롤링하츠에서 만난 빌포드, 벨스타프

 

왁스캔버스는 영국과 미국이 양대산맥으로

밀러레인과 마텍신이라고 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브랜드가 벨스타프, 빌포드입니다.

바버와 벨스타프는 자켓이 유명하며 빌포드는

가방으로 가장 전문화 된 브랜드입니다.

 

 

빌포드 매장은 벨스타프 코리아와

함께 롤링하츠를 통해서 전개되고 있는데

두 브랜드 모두 모터사이클 기반의 문화와

서브 컬쳐를 다루고 있어서 오토바이 용품,

멋진 자켓, 가방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카페 롤링하츠로 기존에 소개해 드린

성수, 압구점점이 아니라 대구점입니다.

팔공산 근처에 널찍한 카페와 쇼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구경도 할 수 있고

직접 구매도 가능한 매장입니다.

 

 

빌포드 매장이나 벨스타프 매장을

들려보고 싶은 분들이었다면 서울이라면

압구정, 대구 경북에서는 이곳이 성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요.

 

 

저는 바버도 좋아하지만 벨스타프 자켓을 보면

바버 보다는 남성적이고 모터사이클 컨셉에

더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한 건 모터사이클 패션이면서

데일리룩이 가능한 패션으로서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이 이라는 점입니다.

 

위에 보이는 두 디자인은 하나는

보헤미안 메신저백이고, 하나는

바이커스크루 백팩입니다.

 

두 디자인 모두 오토바이 바이커에게

매우 인기가 좋은 디자인입니다.

 

 

2. 데일리룩으로 녹아드는 빈티지 클래식

 

바버, 벨스타프, 빌포드는 모두 모터사이클

모티브가 들어 있지만 만약 전문 라이딩을

위한 장비나 기능성으로 접근하기보다는

데일리 패션에 좀 더 부합하는 느낌입니다.

 

 

가령 오토바이로 출근하는 사람이

벨스타프나 바버 자켓을 보면서

보호기능이 완벽하지 않다고 하면

우주복 같은 레이싱 자켓을 입고

지하철과 사무실을 오르내려야

한다는 느낌이거든요.

 

 

빌포드 가방 역시 바이커스크루 백팩은

라이딩 시 바람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서

위로 길게 잘 빠져 있는 디자인이며

모토캠핑이나 오토바이 여행 시에 수납물을

잘 정리할 수 있도록 지퍼가 위 상단까지

연결되어 있지만 하드케이스와는 다르죠.

 

 

모터 사이클의 감성과 기능을 탑재하면서

데일리 패션으로서 무난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30대 전후의 남자들이 선호하는

격에 맞는 브랜드 이미지, 마니아 층이

단단할 만큼 클래식하고 러기드 한 느낌,

이 분야에서는 진정한 명품이죠.

 

 

카페 롤링하츠에서는 이러한 멋진 아이템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으며 세월이 지나서

생기는 닳고 해진 모습이 더 빈티지스럽고

추억이 담긴 소장품이 되는 가방과 자켓,

한 번쯤 갖고 싶은 브랜드입니다.

 

 

롤링하츠의 벨스타프도 어떤 면에서는

모터사이클 용품 같은 것들도 많지만

위에 보듯 카고 바지나 워크 웨어스러운

자켓들도 있기 때문에 매우 마음에 듭니다.

 

 

요즘 어린 친구들은 루즈핏, 와이드핏을

선호하는데 30대 이상의 남자들인 오히려

밑이 줄어드는 카고바지가 취향이더군요.

티셔츠도 로고, 컬러만 봐도 어느 브랜드인지

알 수 있을 만큼 톤 앤 매너가 잡혀 있더군요.

 

 

아메카지룩이 좋아지고 이런 빈티지한

느낌의 제품들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근처 지나시는 분들이 있으면

카페 롤링하츠에서 커피 한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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