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티메이크(ULTIMEIK) 6050 messenger bag
아래 사진의 첫줄에 보이는 메신저백이 1980년대 존피터에 의해 디자인된 제품들인데요.
존피터라는 디자이너는 존피터라는 브랜드 뿐만 아니라 맨하탄포티지 라는 브랜드를 함께 론칭했는데, 맨하탄포티지의 경우 나중에 제 3자에게 팔아 넘긴 브랜드이고 자신의 이름을 딴 존피터뉴욕이라는 브랜드는 현재까지 운영중입니다.
또한 이번에 보여드리는 것 처럼 얼티메이크(ULTIMEIK)라는 프리미엄 라벨을 론칭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메신저백이 해당 제품을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재해석해서 발매한 얼티메이크 6050 메신저백이구요. 그 아래에 보이는 것은 이보다 먼저 리바이탈라이즈 되어 나온 1640 슬링백이기도 하답니다.
핏을 보면 매우 자연스러운 핏이면서, 그간의 오버킷 사이즈 보다는 살짝 컴팩트한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 막상 제품을 수납해 보면 넉넉한 수납공간이라 작지도 안아 보이구요. 메탈 소재의 버클 때문인지 매우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네요.
세상에는 참 많은 메신저백이 있지만, 사람들은 오리지널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와 스토리를 간직한 브랜드야 말로 근본에 충실할 줄 알거든요.
학교가는 것도 아닌데(?) 매일 백팩만 메고 다닐 것인가? 아니면 외출할 때 적당한 크로스바디가 있으면 좋겠죠?
스트릿 패션이나 데일리백으로 모두 괜찮구요. 프리미엄 포지셔닝의 브랜드를 보는 분들이라면 얼티메이크 6050 메신저백은 꼭 한번 챙겨봐야할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요
총 5종이 나온다고 했는데 기다리던 2번째 워크아웃 스토리팩을 보니 너무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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