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조리가방은 버킷백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데
요즘 같은 계절엔 드릴리스 에코백에서 나오는
투웨이서클백이라는게 정말 신선한 느낌~
묵은 가죽, 인조가죽을 내려놓고 캔버스 소재의
산뜻한 복조리 가방은 어떨까요?
복조릭 가방은 가방 윗부분이 쪼리 모양?
전반적인 모양이 복주머니 같아서 그렇게
부르기도 하고 버킷백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갈거에요.
워낙 대중적이고 여성들이 사용하기 좋은
수납공간과 사이즈이기 때문에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되지만 이렇게 에코백
스타일로 나오는 복조리 가방은 흔치 않쵸.
봄, 여름 시즌 코디와 어울리는 산뜻한 느낌
드릴리스(drilleys)라는 브랜드는 플로리다
태생의 브랜드로 eco friendly fashion에서는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이성경 에코백으로 유명하고
미스코리아의 공식 에코백이기도 합니다.
투웨이서클백이라는 이름에서 느껴지 듯
토트백, 크로스백으로 두가지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사실 줄을 좀 줄여서
숄더백 처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손잡이는 어느 정도 살짝 여유가 있기 때문에
손목에 걸치기도 좋고 색상은 내츄럴이랑 블랙
두가지가 있는데 둘다 캐쥬얼이나 여성스러운
코디에 다 잘 어울려요. 색상은 역시 개취죠.
출퇴근 데일리백으로도, 외출용으로도 딱 좋아
복조리 가방의 수납공간이나 사이즈는
장지갑을 포함해서 여성들이 밖을 나설 때,
꼭 필요한 용품을 넣고 다니기에 딱 적당한 느낌.
블랙은 깔끔해 보이고 내츄럴 색상은
말 그대로 캔버스백의 느낌 그대로
자연스럽고 깜찍한 느낌이 강해요.
주말나들이나 운동을 갈 때라면 여성분들은
어떤 가방을 메고 나설까요?
의외로 골프웨어와도 잘 어울리고 필라테스나
저녁 운동을 갈 때도 많이 들고 다니는 가방이에요.
특히 소재가 24oz의 탄탄한 코튼이라
빳빳하고 튼튼하며 두꺼운 재질감 덕분에
내츄럴 색상의 경우도 FW에 사용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사계절 사용이 가능해요.
휘두루 마뚜 편하게 쓰기 좋고
에코프렌들리 패션에서 명품인데,
캔버스백 특성상 정말 부담없는 단가죠.
연예인들이 드릴리스 에코백을 사용하는
모습들은 영상으로 준비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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