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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외제차 모는 사람의 인식인가?
이글이 유용하면 아래 버튼을 살짝 눌러주세요~ 제겐 큰 힘이 됩니다. 가끔 운전을 하다보면, 앞에 끼어드는 차종에 따라 여러가지 패턴을 느끼게 하는 경우 많찮아요~ 우선, 영업용 택시,, 생략하겠습니다. 근데, 영업용 택시 운전사는 먹고사는 일이라 다른 사람이 다 이해해 준다는 생각을 갖고 있더군요. 그건 아니죠. 그리고, 튜닝차,, 오락하듯 운전하는 분들 많아요. 마지막으로 외제차... 깜빡이는 장식이고, 차선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으며, 끼어드는건 그냥 차선에 스윽 암때나 들이밀면 비키겠지라는 생각? 외제차를 몰면 다른차들이 외제차를 존경하고 양보하나요? 강남에 1/4은 수입차인데 참 각양각색.. 내 생각이 자격 지심일까? 그 녀석들이 정말 싸가지 없는걸까? 여기에 앙케이트 기능하나 달수 있다면 해보고..
처음 시도한 샌드위치 작품, 아이의 반응은~^^;;
아래 내용이 잼있었으면 손가락을 한번 눌러주세요~^^ 첨으로 샌드위치를 정성껏 만들어 봤습니다. 식빵도 사고,, 계란도 삶고,, 감자도 삶고,, 햄도 볶고.. 정성스런 작업들. 므흣~^^ 일단 내일 아침 간식까지 생각하며 넉넉하게 샌드위치 속을 준비했지요 ㅎㅎㅎ 감자 삶고~ 적당하게 썰은 햄도 볶아 준비하고!! 다 준비한 재료들을 모아보니,, 그럴싸 하네요 ㅎㅎㅎ 맛을 돋꾸는 마요네즈를 뿌려서 ~ 저렇게 범벅을 하고 나면,,,, 이제 식빵에 바르기만하면 다된다는 거져 ㅋㅋ 첫 작품인 샌드위치를 기다리는 울아이... 영특하군요. 그럴싸하게 그릇에 담으니,, 장사해도 될것 같아 ㅋㅋㅋ 이제 드디어 멋지게 시식을 시작할 순간 !~~ 아빠 최고!! 라는 말이 미리 귓가에 맴돌면서 ㅎㅎㅎ . . . . . . 그..
소래포구 전경 - 전어와 꽃게가 풍성한 가을의 모습
이 글이 재미 있었으면 ↓↓ 손가락을 한번 눌러주세요 ^^ 소래포구... 탁한 바다색과 짠 생선냄새, 그렇지만 싱싱한 고기와 조개가 배로 들어오는 곳. 서울, 경기권에선 주말 나들이 베스트 TOP 5를 유지하는 곳이다. 차막히고, 주차도 불편하고, 먹는거 빼곤 암것도 볼게 없고,, 아주머니들 조차 친절하지 않은 곳인데 늘 자신도 모르게 그곳으로 향하곤 한다. 몇시간 운전해서 생선 사먹고 돌아오는 것만 보면........ 가락시장이나,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가는 것이 훨씬 편하지만,,.. (솔직히 가격도 수산시장이 조금 싸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런 소래포구가 생각나고 찾는 이유는 그속에서 억척스럽게, 부지런히 사는 활기찬 삶의 모습들을 보고 오기 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소래포구는 실속, 낭만을 바라는 분들께..